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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스케줄이 빡세서" 귀여운 말실수... 비키니 몸매는 우월해

작성 2014.07.17 13:24 조회 2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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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스케줄이 빡세서" 귀여운 말실수... 비키니 몸매는 우월해

2014 미스코리아 선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의 귀여운 말실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미인의 조건' 편을 통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된 이서빈은 직접 머리 손질을 하며 "화장은 어떻게 하겠는데 머리는 안된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2014 미스코리아

이어 그녀는 "교육이랑 메이크업을 많이 해주실 줄 알았는데 다른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라며 귀여운 말실수를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른 참가자들이 말실수를 지적했고 이서빈은 "아 머리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너무 어렵다"고 민망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서빈은 신수민과 함께 선으로 당선됐다.


(2014 미스코리아 선, 사진=OSEN 및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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