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8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관심을 모았던 '해적'은 제작비 약 100억이 투입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이다. 브라운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던 손예진과 김남길을 캐스팅해 관객의 기대를 모았다.
더욱이 이 작품은 지난 5월 폐막한 제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총15개 국 최다 선 판매를 기록, 해외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 여름 기대작으로 꼽힌 CJ엔터테인먼트의 '명량'과 쇼박스의 '군도:민란의 시대'와의 정면대결을 피한 '해적'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선상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검술과 와이어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올 여름 극장가를 점령하겠다는 각오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