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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노란 드레스 체조요정 …'애교 발산'

작성 2014.06.08 21:29 조회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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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체조 요정으로 변신했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8일 방송에서는 가족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추억은 맛있다'편이 방송됐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체조 교실을 방문해 남다른 사랑이의 운동신경을 발달 시켜주기 위해 체조 수업 프로젝트에 나섰다.

체조 교실로 출발 전 사랑이는 노란 드레스를 차려 입으며 드레스 코드부터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팅커벨을 연상시키는 사랑이의 깜찍한 자태에 보는 이들 모두 얼굴에 훈훈한 미소를 띄웠다.

체조 교실에 도착한 추사랑은 아빠에게 안긴 채 트램펄린을 뛰며 앙증맞은 점프와 함께 달리기를 하는 등 체조 기구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추사랑은 낮은 철봉에 거뜬히 매달리더니 "좀 더. 높은 거"라고 말하며 탁월한 운동 신경과 승부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역시 추사랑","'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진짜 귀여워","'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애교 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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