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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 "시청자께 불편함드려 죄송"

작성 2014.06.02 11:55 조회 14,089

무한도전 홍철아 장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 "시청자께 불편함드려 죄송"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가 화제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향후 무한도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2014'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리더로 선출된 유재석은 앞서 방송된 '홍철아 장가가자'에 대해 "예능의 기본은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다"며 "시청자에게 불편함을 끼쳤다면 죄송하다"며 "리더인 제가 책임을 지겠다. 이 자리에서 제가 곤장을 맞겠다"고 말하며 직접 곤장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홍철아 장가가자' 편이 여성의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고 여성들을 나이와 외모순으로 줄세우기 하는 식의 방송이 불편했다는 비판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를 숙여 사과를 전하고 유재석이 앞서 밝힌 잘못이 있다면 말로만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닌 진짜 곤장을 맞으며 반성을 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함께 고개를 숙여 사과했고 특히 자신의 발언 등으로 문제가 된 노홍철은 "방송을 보고 기분 나쁘셨던 분들이 있다면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어 제작진을 대표해 김태호 PD도 곤장을 맞으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 이래서 무도를 사랑할 수 밖에",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 멋집니다 정말",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 빠른 피드백 좋습니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책임이 큰 방송이니 앞으로도 많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사과,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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