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신민아와 거장의 만남, 놀랍지 않다

작성 2014.05.09 14:03 조회 1,423
경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미녀스타 신민아가 4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영화 '경주'를 선택한 이유는 감독 때문이었다.

영화 '경주'는 7년 전 과거를 찾아 온 엉뚱한 남자 최현(박해일)과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의 수상한 여행기를 그린 작품. 신민아가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은 '풍경', '주리', '두만강', '이리' 등을 연출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장률 감독에 대한 두터운 신뢰 때문이었다.

관계자는 "신민아 씨가 '경주'의 출연을 결심한 것은 흥미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덕분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작품을 매력적으로 여겼던 이유는 장률 감독에 대한 전폭적 신뢰가 가장 큰 이유였다"고 전했다.

장률 감독은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으로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석권한 거장이다. 신작에서 신민아와 박해일을 캐스팅해 한층 상업성 있는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신민아는 그동안 영화 '키친', '고고70', '야수와 미녀'와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사랑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깊이 있고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아가 분한 '공윤희'라는 캐릭터는 경주에서 전통찻집을 '아리솔'을 운하며 기품있고 우아한 외모로 '경주 여신'으로 불리지만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다.

장률 감독과 신민아, 박해일이 그려낼 경주에서의 로맨스는 오는 6월 12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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