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토)

스타 스타일

김지원, ‘인형같네’ 러블리 걸 매력 폭발

작성 2014.02.19 11:05 조회 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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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김지원이 사랑스런 소녀로 변신했다.

김지원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보그걸 3월호 화보 촬영에서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화보 속 김지원이 착용한 제품들은 보그걸-핑크 윙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로우 클래식의 이명신, 87mm의 김원중과 박지운, 일러스트레이터 황나경과 곽명주, 빈티지 헐리우드의 서보람까지 총 5팀의 크리에이터가 디자인에 참여해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완성했다.

핑크 윙즈 캠페인은 유명 연예인과 다수의 패션, 뷰티 브랜드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조손 가정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다. 2010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핑크 윙즈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1억 4천만여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이후 차기작 선별 중이다.

김지원
김지원

사진=보그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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