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김병만, 정선희에 정글 러브콜 “가서 라디오 진행하자”

작성 2014.01.13 09:59 조회 2,000
정글 김병만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정선희에게 정글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1일 SBS 파워FM(107.7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김병만은 DJ 정선희에게 “함께 정글에 가면 어떻겠냐”고 물었다.

김병만은 “실제로 라디오에서 '정선희의 오늘 같은 정글'이라는 프로를 진행하면 어떨까? 오늘은 어떤 벌레에게 물렸고, 뒤로는 하이에나랑 사자가 왔다 갔다 한다. 이러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녹음해서 보내면 될 거 같은데 한번 가시죠?”라며 장난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선희는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두렵다. 내가 가려면 담당 PD도 가야 된다”고 은근슬쩍 대답을 회피했다.

김병만은 한술 더 떠서 “그럼 보는 라디오로 해서 절벽 앞에서 PD가 큐 사인 주면 스릴 있고 좋을 것 같다. 비오면 '비 때문에 라디오 음질이 고르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갑자기 '악!' 소리 나면 '지금 뱀한테 물려서 잠시 놀랐는데, 독 금방 빼면 돼요' 하며 리얼하게 진행하면 어떻겠냐”고 깨알 콩트까지 선보였다.

초대석이 진행된 1시간 내내 김병만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 수상자답게 DJ를 들었다 놨다 하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큰 웃음을 주었다.

김병만이 출연한 방송분은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사진=K팝스타3 방송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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