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병만족'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팔 대신 다리를 사용해 정글 사냥에 고군분투 했다.
오종혁은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촬영 초반, 폭우 속에서 나무에 오르다가 손가락 부위를 베이는 부상을 입었다.
생존 첫날부터 손을 다쳐 부족원들에게 미안함이 컸던 오종혁은 “팔은 다쳤지만 다리는 다치지 않았다. 사냥감의 위치라도 멤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본격적으로 육지사냥에 나선 병만족을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다.
육지사냥에 나서며 병만족은 김병만의 진두지휘 아래 새총 쏘기 연습부터 신발 보수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울창한 정글에서 사냥감은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종혁은 정글을 종횡무진 활보하며 사냥감 수색에 최선을 다했다. 정글을 샅샅이 수색하던 병만족은 마침내 첫 사냥감과 대치상황에 놓였고, 곧바로 인해전술 포위 작전을 펼쳤다.
족장 김병만의 망설임 없는 새총 발사와 오종혁의 일촉즉발 추격전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한 '병만족의 육지 사냥기'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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