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조동혁이 '매너손', '매너다리'도 아닌 '매너등'을 선보였다.
연예인들이 소방대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소방대원의 희생 정신, 사건사고의 위험, 생명의 소중함 등을 전달하고 있는 SBS '심장이 뛴다'에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조동혁은 최근 경기도 수원 소방서에서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던 중 한 여성이 승강기 안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승강기는 층간에 걸쳐 멈춰있는 상태였고, 조금이라도 지체될 시 지하층으로 추락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조동혁은 혼자 오랜 시간 갇혀 있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성에게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모습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재치를 발휘해 동료 소방대원들을 놀라게 했다. 불안에 떨고 있는 여성도 조동혁의 유머에 웃음짓지 않을 수 없었다.
조동혁은 층간에 걸친 승강기 내부로 직접 들어가 여성에게 “저를 밟고 올라가세요”라며 등을 내어줬다. 여성을 위한 '매너손'이나 '매너다리'보다 더 값진 '매너등'이었다.
두려움에 떠는 여성을 웃음짓게 만든 조동혁의 매력은 오는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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