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토)

방송 방송 인사이드

조현재,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더 넓은 연기활동 위해"

강경윤 기자 작성 2013.10.31 09:31 조회 1,440
기사 인쇄하기
조현재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조현재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드라마 '수백향'에서 '명농'역으로 연기신공을 펼치며 주가를 올리는 조현재가 매니지먼트 구와 파트너십을 맺고 폭넓은 연기활동에 나선다.

'매니지먼트 구'는 개성과 재능을 겸비한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 있는 연기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조현재가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연기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조현재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그 재능이 아깝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넓은 연기활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도시적이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데뷔 이래 영화 'GP506', '스캔들', 개봉을 앞둔 '그녀에게 부족한 10%', 드라마 '49일', '광고천재 이태백', '연지패왕',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아왔다.

올 한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친 조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주인공 '명농'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