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7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18th BIFF] '롤러코스터'로 본 하정우 사단, 이들에게 어떤 인연이?

작성 2013.10.05 17:06 조회 2,659
롤러코스터

[SBS SBS연예뉴스 | 해운대(부산)=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에는 충무로에서 눈여겨볼만 한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어딘에선가 본 듯한 얼굴도, 반면 새로운 얼굴도 만날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롤러코스터' 속 배우들과 감정 하정우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롤러코스터' 오프 토크 행사에 참석한 감독 하정우와 배운 5인이 이번 영화에 의기투합 할 수 있었던 사연을 밝힌 것.

하정우는 "신인 여배우 고성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출연진은 대학 동기거나 후배다. 한성천과 최규환은 동기이고, 이지훈과 정경호는 후배"라고 밝혔다.

이들의 인연을 하루 이틀 사이에 걸쳐 쌓여진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10여년 가깝게 친분을 유지하며 영화계 선후배로서 우애를 다져왔다.

이지훈, 이수인, 한성천, 강신철 등 '롤러코스터'의 주요 배우들은 하정우가 기획해 지난해 개봉한 영화 '577 프로젝트'에도 출연 한 바 있다. 이들은 '롤러코스터'에도 연이어 출연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하정우의 어깨를 든든하게 했다.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정우의 재치 넘치는 연출과 욕쟁이 한류스타로 돌아온 배우 정경호의 코믹연기, 여기에 김병옥, 김기천 등 충무로 대표 감초 군단의 연기까지 더해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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