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6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백윤식 연인' K씨, 기자회견 취소…3시간 만에 끝난 '폭로' 해프닝

작성 2013.09.27 16:36 조회 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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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K기자가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리기로 했던 기자회견에 K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레스토랑 관계자에 따르면 K기자의 동생이 연락을 해 기자회견 취소 사실을 알렸다.

기자회견 소식을 듣고 현장에 몰린 100여명의 기자들은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폭로 기자회견'은 3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지상파 방송국의 기자로 알려진 K씨는 배우 백윤식과 서른 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9월 중순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불과 2주가 지나지 않아 웃지 못할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K기자는 27일 오전 몇몇 매체에 전화를 걸어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백윤식에 대한 좋지 않은 점을 폭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약속된 시간에 당사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같은 해프닝에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두 사람 사이의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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