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화신]김지훈, "인기 위해 클라라에게 '나쁜 손' 한 채 사진 찍었다"

작성 2013.07.17 00:39 조회 18,372

[SBS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김지훈이 인기 때문에 클라라를 이용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열연중인 탤런트 김지훈이 출연했다. 그는 "관심받고 싶어서 여자 연예인들과 사진 찍자고 애원한다"는 봉태규의 말에  "나 스스로 할 수 없는 건 도움을 받자고 생각한 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지훈은 <결혼의 여신>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클라라를 이용했다는 풍문도 설명했다. 김지훈은 "클라라씨가 요새 이슈다. 클라라씨 기사에 보면 댓글도 백 단위가 넘어간다. 그래서 클라라와 사진을 찍었다. 찍고 나니 어떻게 하면 더 화제가 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 당시 클라라씨 옷이 노출이 심했다. 그래서 손을 일부러 깊이 넣고 시선도 나쁜 남자처럼 찍었다"고 고백했다.

화신3


한편 김지훈은 자신의 과거 스캔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구혜선, 조여정, 임은정과 사귀었다는 말에 대해 "다는 아니다. 한 명 정도는 만났다. 해명을 하자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말에 김구라는 "구혜선씨는 이런 스타일 안 좋아한다. 구혜선씨는 깊고 식견도 있더라"고 말하자 김지훈은 "예능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깊고 식견도 깊은 사람이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게 주접이다"고 말해 김지훈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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