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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종영소감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동화처럼'"

작성 2013.04.08 23:11 조회 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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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SBS SBS연예뉴스팀] 최윤영 종영소감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동화처럼'"

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최윤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 11시 45분 명제와 정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동화처럼 끝! 백장미 안녕~ 명제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윤영은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최윤영의 아이같은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윤영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윤영 종영소감, 많이 아쉽나보네",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그간 고생하셨어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최윤영 종영소감, 아쉬운 표정이 역력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7일 종영한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동화처럼'에서 백장미 역을 맡아 이천희, 김정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윤영 종영소감 사진=최윤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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