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남자친구이자 배우인 테일러 키니와 수영장에서 알몸으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가가는 자신의 팬사이트인 '리틀 몬스터스'에 “T와 나”라는 짤막한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가가는 알몸으로 키니의 품에 안긴 채 입을 맞추며 애정 넘치는 연인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가가는 앞서 역시 '리틀 몬스터스'를 통해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뉴욕 바니스의 가가 워크숍 오프닝을 마치고 쉬고 있는 중”이라며 두 팔로 무릎을 감싸 안고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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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틀 몬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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