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최근 제기된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박정아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절대 성형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갑자기 왜 성형설이 나도는지 모르겠다. 조명과 각도 등에 따라 얼굴이 약간 다르게 나올 수는 있지만 절대 성형을 하지 않았다"라고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박정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원더풀데이'를 녹화했어요. 오늘 밤 11시에 방송도 봐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귀여운 토끼머리띠를 한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이 "얼굴이 달라졌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산 바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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