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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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 초이스 '핫'하게 달군 노출 女스타는?

작성 2012.06.29 11:20 조회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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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스타들의 섹시한 의상이 여름 시상식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하의 실종의 짧은 미니 스커트는 물론, 독특하게 신체의 일부를 노출시킨 핫스타들에는 누가 있었을까.

지난 28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제 6회 엠넷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가 개최됐다. 한 해 동안 드라마, 가요,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자리인만큼 어느 때보다 눈부신 라인업을 자랑한 행사였다.

특히 여자 스타들의 여름 시상식 패션은 많은 대중의 관심사가 됐다. 올 상반기 곡 '나혼자'로 각선미 댄스를 선보인 씨스타는 흰색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취재진의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멤버 효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현장에 모인 많은 남심을 자극했으며 다솜의 투명한 피부 역시 눈부셨다.

슈퍼모델 장윤주는 톱모델답게 독특한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이날 장윤주는 초록의 숲을 연상케 하는 투피스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리 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내, 독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표출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입술도 부각됐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에일리 역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에일리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조신하게 현장에 등장했지만 그의 뒤태는 파격적이었다. 그가 입은 의상이 등이 훤히 노출된 옷이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가슴께가 살색으로 된 의상을 입어, 상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친 한지민은 오프 숄더의 미니 드레스로 상큼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날 한지민은 주황색의 미니 원피스로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아기같은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여 '베이글녀'의 진수를 여실히 과시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s 초이스'에서 김수현은 인기상에 이어 드라마 스타 남자 부문까지 수상하면서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더불어 한지민, 수지, 이제훈, 태티서 등 많은 스타들 역시 자신이 활동한 분야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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