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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식서 화려한 대미장식

작성 2012.06.26 15:02 조회 3,823
이제훈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이제훈이 제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제훈은 지난 24일 제 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이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폐막식의 주인공으로 행사에 참석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제훈은 '첫사랑'과 '건축'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접목시킨 '건축학개론'에서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 '승민' 역을 맡아, 사랑에 서툰 스무 살의 설레임과 아픔, 애절 등 다양한 감정선을 세심한 눈빛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대한민국에 풋풋한 첫사랑 열풍을 일으키며 역대 한국 멜로 영화 사상 최다 관객 410만 여명을 동원하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더불어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와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영화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제훈은 일반적인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서 벗어난 칼라 부분이 벨벳과 실크 패치워크 된 유니크한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에 나타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와 더불어 해맑은 미소와 매너로 폐막식에 참석한 인파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4일 영화 '건축학개론'의 기자회견 현장과 폐막식 행사에서는 출연 배우인 이제훈과 한가인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기자회견장에는 중국 취재진과 네티즌들이 몰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폐막식 행사는 실시간 생중계되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제훈은 “'건축학개론'이 상하이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폐막식행사에 참석했는데 현지 반응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건축학개론'이 좋은 평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제훈은 영화 '점쟁이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나의 파바로티'(가제)를 확정. 낮에는 성악 공부를 하지만 밤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


사진제공=사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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