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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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은퇴 기념 베스트 음반 발매

작성 2012.05.22 15:30 조회 2,236
패티김

[SBS SBS연예뉴스 ㅣ 이정아 기자]우리나라 스탠다드 팝을 구축한 열창의 대명사 패티김이 공식 은퇴 선언과 함께 마지막 음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음반은 패티김의 공식적인 마지막 음반으로 한정판 LP 박스 세트와 베스트 CD 박스세트로 두 종류가 출시된다.

LP 박스세트 음반은 국내 최초로 1000매 한정품으로 발매해 그야말로 소장용 음반으로 그 가치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패티김의 전성기 때 녹음됐던 LP를 복각해 현대적인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12곡이 수록된 LP로 재현했다.

소장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LP 1장과 더불어 같은 음원을 CD로 제작해 LP 플레이어가 없는 경우에도 감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함께 포함된 포토북은 총 64페이지로 구성 돼 1958년 데뷔에서부터 올해 은퇴 기자회견에 이르는 사진을 총망라해 마치 한편의 다큐멘터리 북을 감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CD 박스세트 음반은 패티김의 베스트 히트곡으로 가요 CD 2개와 팝 CD 1개 그리고 별도 가사지와 미니 포토북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데뷔곡인 'Till(사랑의 맹세)'과 'Padre(파드레)'는 데뷔 초기인 1960년도 라이브 음원을 발굴해 복원한 귀중한 음원을 수록해 패티김의 초기에서부터 최근까지의 다양한 목소리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우리 가요계에서 음악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중요하게 기록돼야 할 가수 패티김씨의 은퇴를 기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 결과 60~70년대에 이르는 많은 팬이 기억하는 LP시대를 재현해 추억을 새롭게 하는 한편, 새로운 세대에게는 익숙하지는 않지만 LP라는 특별한 소장품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한정판 LP 박스세트를 기획하게 됐다. 더불어 근 1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된다는 의미도 패티김 베스트 음반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티김 글로벌 투어 '이별'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9~10일 부산, 6월 30일~7월 1일 창원, 7월 7~8일 대전에서 글로벌 투어 '이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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