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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日팬 선정 '가장 기대되는 韓 드라마'

작성 2012.02.27 14:33 조회 4,125
옥탑방 왕세자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가 일본 팬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올해의 한국 드라마로 선정됐다.

일본의 한국 대중문화 홈페이지 '이노라이프'에선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는 총 3060표 중 과반수가 훌쩍 넘는 1813표(59.2%)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에 이어 2위는 장근석, 윤아 주연의 '사랑비'가 차지했으나 447표(14.6%)를 얻는데 그쳐 1위 '옥탑방 왕세자'와의 격차가 44.6%포인트나 벌어졌다. 그 뒤를 이어 KBS '드림하이2'가 374표(12.2%)로 3위에 올랐다.

옥탑방 왕세자

이번 조사결과는 '해를 품은 달' 이후의 드라마 경쟁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 '옥탑방 왕세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의 조연출 김나영 PD는 “'옥탑방 왕세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해외에서의 관심까지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제작에 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는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세자빈(정유미 분)의 죽음을 추적하던 중 어떤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신하들과 2012년 현재의 서울로 날아와 운명의 여인(한지민 분)과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부탁해요 캡틴' 후속으로 내달 14일 오후 9시 55분에 첫방송된다.

[사진=이노라이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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