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특별기획 주말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극 박정화 고은님 연출 이종한)'의 김영애와 김새론이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애는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 유호정의 친정엄마 조화영 역으로 지난 주 방송에서 첫 등장했다. 극중 유호정의 딸로 출연하고 있는 김새론은 김영애의 외손녀를 연기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영애와 김새론은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민 연기자, 명품 아역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외할머니와 손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토,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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