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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 맞아 경쟁영화제로 탈바꿈…대상 폐막작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비경쟁영화제에서 경쟁영화제로 전환한다. 영화제 측은 29일 오전 부산 영화의전당 비프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변화를 선언했다.
김지혜2025.04.29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신임 집행위원장 위촉
부산국제영화제는 3월 20일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3차 이사회 및 2차 임시총회를 통해 정한석 現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김지혜2025.03.20부산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 후보 정한석 한국영화 프로그래머 추천
부산국제영화제는 정한석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를 신임 집행위원장 후보로 추천하고, 오는 3월 20일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3차 이사회 및 2차 임시총회를 통해 최종 선출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김지혜2025.03.11'원더랜드' 박관수 프로듀서, 이춘연 영화인상 받는다
박관수 프로듀서가 이춘연 영화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 영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故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춘연 영화인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지혜2024.09.20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란' 10월 11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 영화 '전,란'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초청에 이어 오는 10월 11일 국내외 시청자들과 만난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이 '선조'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지혜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