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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 사표 수리...예능계 FA대어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했다. 4일 MBC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사표를 수리했다. 14년의 회사 생활 끝에 프리랜서가 된 김대호 아나운서는 아직 소속사를 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의 예능인상' 김대호, 결국 MBC 퇴사하나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한 매체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그대로 출연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바퀴' 압박감 도대체 어땠기에...김지선도 "펑펑 울었다"

방송인 김지선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출연 당시 압박감에 눈물을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김지선은 과거 '세바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조혜련, 김효진, 변기수를 초대했다.

'예능 대세' 주우재, 원래 모델이었지…새 프로필로 '본업 증명'

'예능 대세' 주우재가 본업 모델로서 매력을 뽐냈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주우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양세찬, 유재석·유희열 품으로…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

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안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