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허안나, "최근 반려동물 무지개 다리 건너···하루 사이에 두 아이 모두 떠나"

작성 2026.07.07 23:44 수정 2026.07.08 00:05 조회 135
동상이몽2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안나가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안나는 우울한 얼굴로 거실에 멍하니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눈물을 참으며 그릇들을 씻었고 그 그릇에 반려동물의 간식을 담았다. 그리고 그것을 거실 한 켠에 놓았다. 이는 바로 떠나간 아이들을 추억하는 공간이었던 것.

최근 17살의 반려견 유리와 16살 반려묘 흰돌이를 하루 사이에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낸 허안나. 늘 곁에 있던 소중한 존재의 부재에 허안나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던 것.

이에 허안나는 "한 달을 거의 아무것도 못했다, 눈물만 나고 그러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는 "병원에서 차도가 없을 거 같다고 준비를 하라고 했다.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집으로 데려 왔고 제 배 위에 눕혀서 두 아이를 모두 보냈다"라고 아이들과 이별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결국 허안나는 슬픔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눈물이 안 나는 날이 올까"라고 했고, 그의 남편인 오경주는 "조금씩 익숙해지겠지 시간이 지나면"이라며 아내를 다독이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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