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곽범-넉살-로이킴, 'NEW 산총각즈' 결성···오디오 빌 틈 없는 산총각즈 '예능감 기대'

작성 2026.07.07 23:56 조회 55
산골총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새로운 산총각즈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새로운 산총각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째즈와 현봉식이 떠난 빈자리를 새로운 산총각즈가 채웠다. 새롭게 등장한 이들은 바로 개그맨 곽범, 래퍼 넉살, 그리고 가수 로이킴이었던 것.

세 사람은 함께 이동하며 임영웅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곽범은 "예전에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을 할 때 영웅 씨 팀의 상대로 만났다"라며 "사실은 아군인 적이 없다. 방송이 끝나고 같이 회식을 하는데 한 100명이 있었던 인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넉살은 "한 400미터 떨어져 있었겠네"라고 정곡을 찔렀고, 본인은 같은 방송에서 한번 만나 인사를 한 것이 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로이킴은 "연 같은 연이 아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로이킴은 "저는 영웅이 형 앨범에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을 해줬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잠시도 오디오가 비지 않는 세 사람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 숙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시끄러운 이들의 등장에 임영웅과 허경환은 자연스럽게 마중을 나왔다.

또한 로이킴은 얕은 개울도 건너지 못하고 쩔쩔맸고, 이를 본 임영웅은 직접 징검다리를 만들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허경환은 산골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 곽범의 스타일을 보며 "말 타고 왔니"라고 핀잔을 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점심 식사 메뉴를 정했다. 이틀 먼저 도착한 임영웅과 허경환은 부디 앞서 먹었던 메뉴와 겹치지 않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소름 돋게도 새로운 멤버들은 두 사람이 앞서 먹었던 메뉴들을 읊어댔고 이에 결국 또 제육볶음을 먹기로 결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범의 주도하에 점심 식사가 준비됐다. 곽범은 레시피는 없고 오직 감으로 만든다며 막힘없이 요리를 해나갔다.

그리고 그가 만든 제육볶음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이에 멤버들은 "이대로 팔아도 되겠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곽범은 "그런데 간도 안 봤는데 서로 믿는 거냐"라며 의아해했고, 멤버들은 "무조건 맛있다"라고 확신했다.

그래도 간을 봐야 한다는 이야기에 넉살이 대표로 간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넉살의 표정이 어딘가 모르게 이상해졌다.

넉살은 "중요한 손님이 한 분 안 찾아온 느낌인데. 누가 안 왔어 한 명이"라고 말했고, 곽범은 "내가 보면 알아"라며 간을 보았다. 그리고 간이 맞지 않다며 곽범은 설탕을 들이부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산총각즈의 예능감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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