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9일(월)

방송 촬영장 핫뉴스

"신나서 왔다가 가장 스트레스 받고 가"…서장훈의 '열혈농구단2', 7월 5일 첫방 확정

작성 2026.06.29 11:19 조회 25
열혈농구단2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한국 농구의 '리빙 레전드' 서장훈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 '열혈농구단'의 '라이징이글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 필리핀 원정을 통해 아시아 제패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라이징이글스'가 더욱 높은 목표를 품고 두 번째 비상에 나선다. '라이징이글스'의 감독 서장훈은 시즌2의 목표로 '전국 제패'를 내세웠다.

더 큰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만큼 선수단과 코치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엑소(EXO) 찬열, 코미디언 조진세, 방송인 줄리엔 강, 나우즈(NOWZ) 진혁이 새롭게 합류하며 팀에 새로운 전력을 더했다. 여기에 기존 멤버인 샤이니 민호, 손태진, 박찬웅, 오승훈, 2AM 정진운, 문수인, 이대희, 정규민, 김택까지 힘을 보태며 한층 더 강력한 팀으로 거듭났다.

코칭스태프 역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매직 키드' 김태술이 코치로 새로 합류해 기존 전태풍 코치와 함께 '레전드 코치진'을 구축했으며, 산다라박이 정식 매니저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전국 농구 강호들이 총출동하는 '전국 최강전' 리그전을 개최해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다. 200여 개 지원 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단 7개의 최정상급 강호들과 리그전을 펼칠 예정이다.

서장훈 감독은 "농구 프로그램이 지상파에서 방송되기 쉽지 않은데, 이런 기회가 있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참여하고 싶다. 한국 농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변함없는 농구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프로그램에 임하는 남다른 책임감과 솔직한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서장훈 감독은 "'열혈농구단'을 하면서 두 가지 감정을 느낀다. 그 어떤 방송보다 편하고 익숙한 곳이지만, 동시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기도 하다. 신나서 촬영장에 왔다가도 집에 갈 때는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돌아간다"고 털어놓았다.

농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라이징이글스'를 이끌게 된 서장훈 감독이 전국 제패라는 새로운 목표 앞에서 어떤 리더십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전국 제패를 향한 '라이징이글스'의 도전은 오는 7월 5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 첫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