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톰 크루즈, '오스카 위너' 이냐리투 감독과 만났다…'디거' 인생작 될까

작성 2026.06.24 15:03 조회 31
디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 빛나는 멕시코 거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만났다.

톰 크루즈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조합 그리고 베일에 싸인 제목으로 제작 단계부터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영화 '디거'가 마침내 오는 가을, 관객들을 찾아온다.

24일 공개된 3종의 포스터는 "한 사람. 그의 계획 그리고 대재난"이란 문구와 함께 톰 크루즈의 실루엣 위로 '디거'의 타이틀이 새겨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톰 크루즈가 바로 디거" 란 또 다른 문구와 함께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스터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디거' 역할로 등장하는 톰 크루즈가 대체 어떤 활약과 이야기를 보여줄지 흥미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갓생 톰 크루즈 특별 영상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사랑하고 열광했던 톰 크루즈의 수많은 히트작 속 명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특별함을 더한다. 이어 "자네의 모든 것, 자네가 해온 모든 일이 여기로 이어진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영화 '디거'로 완전히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자아낸다.

'디거'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버드맨' 그리고 제8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작품상을 비롯한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2년 연속 전 세계 평단과 시상식을 휩쓸었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이다.

디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인물의 서사와 인간 군상을 독창적으로 담아내는 시선과 극적인 몰입을 전하는 특유의 연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가 새로운 캐릭터 '디거'에 어떤 이야기와 세계관을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탑건: 매버릭' 등 폭발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사랑받아온 톰 크루즈와의 만남은 어떤 강렬한 시너지를 가져다줄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한다. 이 외에도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산드라 휠러,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는 존 굿맨,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 플레먼스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영화 '디거'는 2026년 가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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