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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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150배 상승' 김대호, SBS 예능 첫 입성…"연애 안 한 지 10년, 이상형은 고윤정"

작성 2026.06.19 17:22 조회 58 | EN영문기사 보기
아니근데진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와 배우 유인영이 '아니 근데 진짜!'에서 매운맛 토크에 진땀을 흘린다.

오는 22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여사친과 남사친으로 알려진 배우 유인영과 김대호가 출연해 친구와 썸 사이를 넘나드는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출연료가 무려 150배나 상승했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진 SBS 예능 첫 출연의 압박 속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그는, 녹화 내내 이어진 탁재훈과 이상민의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에 적잖이 당황하며 혹독한 SBS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MC 탁재훈은 유인영과 과거 같은 모델 학원 출신이라는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붐이 탁재훈에게 "부분 모델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토크의 하이라이트는 김대호의 파격적인 솔직 고백이었다. 김대호는 "연애를 안 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느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솔직히 외모를 많이 본다. 요즘 이상형은 고윤정 씨"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던졌다. 이를 들은 MC들은 "올해 토크 중 제일 재밌는 이야기"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함께 출연한 유인영 역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유인영은 "원래는 서른 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20대 때는 서른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며 "45세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어 연애관을 묻는 과정에서 최악의 남자 유형으로 "철없는 남자"를 꼽았다. 유인영의 답변을 들은 탁재훈은 "나 아니냐. 저격하는 거냐"라며 즉각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유인영과 탁재훈 두 사람의 궁합 결과가 뜻밖에도 '결혼해도 될 운명'으로 나와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유인영과 김대호의 거침없는 솔직 토크와 탁재훈과의 반전 궁합 결과가 공개되는 '아니 근데 진짜!'는 오는 22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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