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시아가 바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8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김시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김시아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데뷔부터 600 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으며, 독보적인 연기 역량을 입증한 김시아와 인연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어린 나이임에도 깊은 내면 연기와 장면을 장악하는 힘을 가진 김시아가 앞으로도 무한한 재능을 펼쳐낼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영화 '미쓰백'에서 600 대 1이라는 압도적인 경쟁률을 뚫고 아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시아는, 당시 아역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섬세하고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제29회 황금촬영상 아역상, 제3회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영화계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우리집'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길복순', '킹덤: 아신전', '스위트홈' 시즌 2와 3, 그리고 '기리고'에 이르기까지 스크린과 OTT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새 소속사와 함께 도약을 준비하는 김시아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름의 카메라'는 첫눈에 반한 연우를 찍기 위해 아빠 지훈의 유품인 카메라를 다시 들었다가, 그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과 맞닥뜨리며 혼란을 겪게 되는 여름(김시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시아는 타이틀롤인 '여름' 역을 맡아 특유의 풋풋하고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김시아가 합류한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영화·드라마 제작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배우 진구, 변우석, 공승연, 박정우, 이유미, 이홍내, 이수경, 박문아, 이채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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