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법륜 스님이 이기택의 질문에 답했다.
16일 방송된 SBS '법륜 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이기택이 법륜 스님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택은 법륜 스님에게 "제가 성향이 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까 겉돌았나 싶었다"라며 "제가 어울리지 못했던 걸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법륜 스님은 "잘 어울리는데 상대적으로 말수가 적으니까. 원래 조용한 사람 아닌가?"라며 "그래도 스님한테 물 좀 드시겠습니까? 뭐 하겠습니까? 싹싹해서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말수가 적은데 친근하고 믿음직스러웠다. 날 가장 잘 챙겼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인도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법륜 스님은 손님들에게 캐리어를 돌려주었다. 그리고 지난 4일간 바랑 하나로 지낸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상윤은 "속옷을 재활용해야 했던 상황들이 썩 유쾌하진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스님은 "똑같은 옷 계속 입어도 지장이 없지 않냐"라며 "적게 쓰고도 행복할 수 있는 길을 가보면 어떨까"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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