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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부터 터진 '스님과 손님', 넷플릭스 예능 2위 안착…'부처님 오신 날' 특별 편성

작성 2026.05.21 11:47 조회 28
스님과 손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의 신규 예능 '법륜로드: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이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과 OTT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웰메이드 로드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순위에 따르면, '스님과 손님'은 종합 7위, 예능 부문에서는 당당히 2위에 오르며 첫 방송 주간부터 TOP 10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TV 시청률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 3.7%까지 치솟으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스님과 손님'은 '국민 멘토' 법륜스님과 다섯 명의 손님 방송인 노홍철, 배우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올데이프로젝트 우찬이 인도 여행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즉문즉설 로드 여행기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첫 목적지인 인도 북동부 도시 콜카타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정의 시작과 함께 법륜스님은 이번 인도 행이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이면서 수행"이 될 것임을 선언했다. 스님은 "바깥의 여러 가지 경치와 사실들을 보고 듣는 게 여행이라면, 그 과정에서 생기는 좋음, 화, 짜증 등 내 마음의 변화를 살피는 게 수행이다"라고 설명하며 여행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법륜스님이 출연진에게 전달한 첫 번째 미션이 큰 울림을 주었다. 스님들이 수행할 때 사용하는 작은 가방인 '바랑' 하나에 들어갈 만큼의 짐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비우라는 과제였다.

법륜스님은 인터뷰를 통해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안심하는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찾아야 하지 않겠나"라며 미션의 진짜 의미를 짚었다. 처음에는 예상치 못한 미션에 막막해하던 멤버들은 이내 각자의 '집착 아이템'을 하나씩 내려놓기 시작했고, 가벼워진 바랑 하나만 멘 채 본격적인 여정에 나서 앞으로 펼쳐질 인도 수행 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SBS는 이번 주말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맞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스님과 손님' 1회의 특선 편성을 전격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연휴 첫날인 23일(토) 오후 6시 10분,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 당일인 24일(일) 오전 10시 55분에 화제의 첫 방송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마음의 평온과 비움의 가치를 전하는 '스님과 손님'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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