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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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저에게 하시라더니"…미스터킴·28기 순자, 공개 저격으로 끝난 사랑

작성 2026.05.13 14:17 조회 391
나솔사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 이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던 미스터킴과 28기 순자가 결국 SNS 폭로전을 벌이며 결별을 암시했다.

미스터킴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많은 이들이 말렸고 만류했었으나 난 듣지 않고 내 감정과 판단대로만 나아갔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고 적었다. 이어 "숱하게 시련과 좌절을 겪으며 인내심이 강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우물 안 개구리였다"고 덧붙이며 결별을 암시했다. 지인의 댓글에는 "여복 없음의 한탄"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순자 역시 장문의 글로 맞섰다.

순자는 "내가 이렇게까지 참아본 적이 있었나 싶다"며 "잠시 안 본 사이 환승 실패로 다시 날 찾은 너를 용서했었다. 40년 살면서 내가 아깝다고 생각한 사람은 처음이다. 내 아이 크게 다치게 하고 우리 가족을 눈물로 초토화시켰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또 상대의 자격지심과 가스라이팅, 인정욕 등을 언급하며 강한 감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 동반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당시 미스터킴은 "실제로 보니 너무 예뻤다"며 28기 영수의 팝업 행사에서 순자를 처음 보고 먼저 DM을 보냈다고 밝혔고, 순자 역시 "엄마와 아이에게 너무 잘해주는 모습에 마음이 열렸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달 라이브 방송에서 결별 후 재결합 사실까지 직접 공개해 이번 파국에 대한 반응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당시 미스터킴은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더라. 원래는 사진도 다 지우는데 이번에는 못 지우겠더라"고 말했고, 순자는 "결국 마음이 남아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미스터킴은 지난 3월 '나솔사계' 최종화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순자와의 열애를 처음 인정하며 "아이가 있는 상황이라 고민도 많았지만 그 사람 하나 보고 한 걸음씩 걸어가 보고 있다"고 밝혔고, 순자를 향한 악플에 대해서도 "욕은 차라리 저를 하시라"고 감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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