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3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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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옆 '의문의 남자' 누구?…'멋진 신세계', 300년 넘은 미스터리 로맨스 예고

작성 2026.04.30 11:09 조회 177
멋진 신세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멋진 신세계'가 300년을 뛰어넘는 인연의 미스터리를 암시하는 3차 티저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는 희대의 조선 악녀 강단심(임지연 분)의 영혼이 깃든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스토브리그'의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첫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30일 공개된 3차 티저는 300여 년 전, 궁인 시절의 강단심과 그의 곁을 지키는 의문의 인물을 비추며 시작된다. 정체 모를 이에게 폭 안기거나, 쏟아지는 비 아래 손을 포개는 두 사람의 모습은 풋풋한 설렘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희대의 악녀'로 죽음을 맞이하며 눈물 흘리는 단심의 모습이 이어져, 과거 서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곁에 있던 남성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면은 21세기 대한민국으로 전환된다. 무명 배우 신서리의 몸으로 인생 2회차를 살게 된 그녀 앞에 차세계(허남준 분)와 최문도(장승조 분) 두 남자가 나타난다. 차세계는 "필요해졌어 당신이, 절실하게"라며 서리에게 직진하고, 최문도는 "진짜 미래를 약속해 주죠"라는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네며 세 사람의 묘한 관계를 예고한다.

티저 영상 말미, 신서리는 "꿈꾸던 세계가 나를 염원하니, 내 한 번 운명을 개척해 보는 거다"라고 선언하며 차세계의 손을 꽉 잡아, 21세기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그녀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신이랑 법률사무소'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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