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1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신이랑' 이솜, 떠나는 언니에 "다음에는 내 동생으로 태어나줘, 사랑해"···행복한 이별

작성 2026.04.11 11:03 조회 322
신이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솜이 언니와 행복한 이별을 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이하 '신이랑')에서는 한나현이 한소현과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나현의 어머니는 그에게 사과했다. 과거 한소현이 사망하던 때 한나현을 탓했던 것.

당시 수술실 앞에서 어머니는 한나현을 향해 "공연에 왜 데려갔어 너 혼자 밴드 하면 되지 뭐 하러 언니를"라며 한나현을 원망했다.

이에 어머니는 한나현에게 "내가 잠깐 미쳤었어. 누구보다 충격받았을 너를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엄마가 못할 소리를 했어"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한나현은 "아냐 내가 죽였어. 엄마 딸 내가 죽였다고. 나 용서하지 마요"라고 여전히 자책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그거 네 잘못 아니야. 절대 네 잘못 아니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가 미안해"라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한나현은 "너무 미안해서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라고 그동안 부모님에게 거리를 둔 진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어머니는 "아무 말도 안 해도 돼. 그냥 엄마 아빠 딸로 있어주면 돼. 너무 고마워 나현아"라고 한나현을 보듬었고 그 모습을 한소현이 지켜보며 가족들을 끌어안았다.

한소현은 신이랑에 빙의를 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마지막은 한나현을 만나지 않고 떠나려고 했다.

한소현은 한나현에게 "나 너랑 있었던 며칠이 진짜 소풍처럼 너무 즐거웠어. 그러니까 너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있어 나현아, 사랑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한소현은 신이랑에게 "아저씨는 진짜 최고의 변호사예요. 아저씨가 제 변호사라서 진짜 진짜 행복했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신이랑은 그래도 한나현을 만나고 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만류했다. 그러자 한소현은 "가기 싫다고 안 가면 안 되냐고 울고 불고 매달리면서 나현이 맘 찢어 놓을까 봐 겁나요. 우리 나현이 좀 잘 챙겨주세요. 부탁드려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때 한나현이 나타났다. 이에 신이랑은 아직 한소현이 떠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한나현은 "언니 내 옆에 와줘서 고마워 나 며칠 동안 너무 행복했어 이 기억 가지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게"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언니도 행복하게 잘 살아. 그러다가 다음에 내 동생으로 태어나줘. 그땐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한소현은 "나현아 넌 다음에도 내 동생이야. 내 걱정은 말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언젠가 우리 꼭 다시 만나"라고 마음을 전하며 하늘로 떠났다.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신이랑은 한나현에게 "나랑 같이 있을래요?"라며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한나현도 신이랑에 제안을 받아들이며 이후 두 사람의 공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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