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현숙이 영식과의 열애를 공개한 이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현숙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예인도 아닌데 꼭 밝히고 만나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아이들도 있고, 다른 출연자들처럼 서사가 있던 것도 아니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도 아니라 여러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숙은 영식에 대해서 "알아볼수록 귀한 사람이고, 과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다"면서도 "방송이라는 상황, 거리, 아이들 문제 등으로 감정만으로 관계를 이어가기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인연을 이어왔지만, 돌싱이자 자녀가 있는 상황과 광주·인천 장거리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숙은 "그런 상황들이 오히려 서로를 더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줬다. 열애설 이후 각종 추측이 이어지며 'AI 아니냐, 진짜냐'는 DM이 많아 글을 쓰게 됐다."면서 "아이 방을 같이 도배했다. 사춘기 아이를 키워본 선배로서 저희 첫째가 이제는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조언을 해줬다. 유머러스해서 함께 있으면 많이 웃게 되고, 인생 경험이 많아 조언도 많이 얻고 있다."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연말 최종화가 방영된 '나는솔로' 돌싱특집 28기는 방영 이후 총 다섯 커플이 이어지며 최다 커플을 배출한 레전드 기수로 꼽히고 있다. 앞서 28기 영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숙과의 관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식은 고등학교 3학년 생 딸을 양육하고 있고 28기 현숙은 3명의 자녀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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