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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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많은 치와와, 한 사람 앞에서만 으르렁…'TV동물농장', 돌변한 행동의 이유 분석

작성 2026.03.13 13:37 조회 181
동물농장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TV동물농장'이 두 얼굴의 치와와, '탕후루'의 사연을 소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TV동물농장'에서는 '두 얼굴의 괴수가 산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경기도의 한 가정집을 찾는다.

그곳에는 괴수는커녕 꼬리가 빠져라 엉덩이를 흔드는 치와와 '탕후루'만이 제작진을 반긴다. 사람 좋아하는 거론 어느 견이 와도 이길 자신이 있다는 후루. 하지만, 이 집의 초등학교 5학년 딸, 이솔이가 등장하자 분위기가 돌변한다. 후루가 애교 넘치던 모습에서 이빨을 드러내며 경계하는 괴수로 변한 것이다. 심지어는 조금만 가까이 가려고 해도, 입질까지 하며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인다. 대체 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사실 이들의 사이가 처음부터 나빴던 것은 아니다. 후루가 2개월 새끼였을 때 처음 만나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으로 지냈다.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모든 일상을 공유하며 자매처럼 의지해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후루가 변했다. 이솔이만 보이면 짖기 시작하더니 아예 곁조차 내주지 않게 된 것이다.

한순간에 변해버린 후루의 마음을 돌리려 이솔이는 수차례 손을 내밀어 봤지만 돌아오는 건 입질뿐이다. 그 때문에 생긴 손의 상처만큼 이솔이의 마음에도 상처가 늘고 있다.

더 이상 이 아슬아슬한 동거를 지켜볼 수 없다. 현장을 찾은 전문가가 분석한 후루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솔이네는 예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탕후루와 이솔이의 관계 회복 프로젝트가 담길 'TV동물농장'은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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