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일(화)

영화 스크린 현장

거장이자 성실한 납세자…봉준호 감독, 국무총리 표창 받았다

작성 2026.03.03 17:58 조회 55

봉준호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봉준호 감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제작사 오프스크린 대표이사 자격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인 것뿐만 아니라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기념식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라면서 "사회적으로 마땅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우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명단에는 봉준호 감독과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 방송인 김성주 등 500명이 이름을 올렸다.

봉준호 감독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이다. 2019년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으며,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봉준호 감독은 현재 신작 '더 밸리'를 제작 중이다. '더 밸리'는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풀CG 애니메이션 영화로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오는 2027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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