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6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한소희 "전종서, 날 것의 얼굴 좋아해…배울 게 많은 선배이자 친구"

작성 2026.01.16 18:29 조회 203

한소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소희가 동갑내기 친구이자 연예계 선배인 전종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영화의 출연 계기에 대해 "지금이 아니면 못 할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지금 저희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동갑내기 친구인 전종서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영화로 만나기 전 SNS를 통해 먼저 연락을 했던 동료였다. 그 호감은 작품을 함께 한 이후 더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발전했다.

SNS로 먼저 연락한 이유를 묻자 "우선 외적으로 봤을 때 종서의 '날 것의 얼굴'이 너무 좋았다. 영화 '콜'을 보고 이 배우의 파급력과 잠재력을 크게 느꼈다. 어떻게 보면 저에게 연예계, 영화계 선배이기도 하다. 저는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는데 종서는 전문적으로 배웠다. 친구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는 것에도 끌렸다"고 전했다.

한소희 전종서

한소희는 전종서와의 관계가 상호보완적인 부분이 있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 내가 무던할 때 종서가 예민하고, 내가 예민할 때 종서가 무던할 때도 있다. 직업군이 같아서 일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걸 해소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거나, 아니면 진심으로 공감해 주고 헤아려주는 사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여자가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소희는 '미션'을, 전종서는 '도경'을 연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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