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2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돌싱포맨' 탁재훈, 박보검 가면 놓고 "난 가면 쓰나 마나 뭐가 달라? 똑같은데"

작성 2025.11.12 08:26 조회 146

돌싱포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보기만 해도 재밌는 비주얼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멤버들이 화려한 비주얼로 변신했다.

이날 멤버들은 비주얼 대표 남배우들의 가면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민은 "우리가 이제 방송을 잘생긴 얼굴로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때 탁재훈은 "난 이걸 쓰나 마나 뭐가 달라? 똑같은데"라며 박보검의 가면을 들어 보였다. 그러자 이상민은 "많이 달라. 빨리 써라"라며 탁재훈도 가면을 쓰도록 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 얼굴이면 가만히 있어도 되겠지? 이 얼굴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재밌을 거 같다"라고 했다.

이후 멤버들은 비주얼이 아까운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임원희는 "가면만 써도 좋은데 이렇게 태어나면 어떨까"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호는 "어디서 봤는데 못생긴 사람이 2년 일찍 죽는다더라"라며 "이게 임원희 연구결과"라고 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우리 엄마가 너 보재. 우리 엄마가 화났어"라고 했고, 김준호는 "엄마한테 일렀어?"라며 유치한 대화를 이어 나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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