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네멋집'이 역대급 규모와 재미의 특별판으로 돌아온다. 경상남도 진주의 공간과 맛을 책임지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국가대표 특별판' (이하 '동네멋집 특별판')이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특히 이번 '동네멋집 특별판'에서는 '공간 전문가' 유정수 대표를 필두로,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MC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의 맏딸'이자 톱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 뮤지컬과 예능을 넘나들며 사랑받는 김호영, 그리고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 샛별로 떠오른 젠지 댄서 하리무가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이들은 유일무이한 케미와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일요일 저녁의 텐션을 확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별판으로 돌아온 '동네멋집'은 국가대표급 스케일의 프로젝트로, 경남 진주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지역색을 담은 특색 있는 디저트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엔 세계 최정상급 셰프 6인이 총출동해 진주 멋집의 시그니처 디저트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동네멋집 특별판'의 디저트 대결에는 지역을 살린다는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국가대표 셰프 6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적인 '빵픈런' 열풍의 주역 아우어베이커리와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명가 삼송빵집, MZ들을 사로잡은 성수동 핫플 베이커리의 오너 셰프, 그리고 영국 옥스퍼드대 수학과 출신의 셰프까지 가세한다. 여기에 롯데호텔을 대표하는 디저트 셰프와 '하이엔드의 끝판왕' 카페 디올 출신 셰프까지 합류하며, 사상 최강의 라인업으로 유례없는 대결을 예고했다.
디저트 대결 현장은 셰프 6인의 명성에 걸맞게 시선을 사로잡는 테크닉은 물론, 파격적인 색감과 재료의 향연으로 놀라움과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미쳤다!"를 연발하게 만든 비주얼 끝판왕 디저트부터, 이현이의 "짜증 나게 맛있어요"라는 극찬을 들은 디저트까지 등장해 대결의 열기를 더해갔다는 전언이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동네멋집 특별판' 디저트 전쟁은 오는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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