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지난 8일(수) 싱글 앨범 'Cut-Out'(컷-아웃)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휘브가 데뷔 첫 주부터 모든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휘브는 8일 SBS M에서 방송된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9일(목)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음악 방송에 데뷔했다. 이어 10일(금)에는 첫 번째 지상파인 KBS2 '뮤직뱅크'와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11일(토)에는 MBC '음악중심'에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선보인 휘브는 오늘(12일) SBS '인기가요'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데뷔 주 모든 음악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휘브는 데뷔 전인 1일(수) 선공개된 'DIZZY' 뮤직비디오로 심상치 않은 돌풍을 예고했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500만 뷰라는 호성적을 기록한 휘브는 4일(토)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DIZZY'의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Performance37' 콘텐츠로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어 발매일인 8일 'BANG!'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휘브는 공개 이틀 만에 300만 조회 수를 돌파했고, 11일(토)에는 M2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청량함과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콘셉트 스펙트럼을 보여준 휘브의 다채로운 매력이 큰 조명을 받고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범상치 않은 '대세돌' 탄생 조짐을 보이고 있는 휘브는 내일(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net 'Eightest'(에잇티스트)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SBS M, SBS FiL에서 방송되는 'WHIB DEBUT SHOW : WHIB MUSEUM'(휘브 데뷔 쇼 : 휘브 뮤지엄)으로 무대 뒤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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