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골때녀에 상복이 터졌다.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좋은 소식으로 SBS컵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골때녀에 전해진 희소식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시청자 구단주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주 큰 상을 무려 3개나 수상하게 됐다"라고 했다.
골때녀가 1주일 사이에 수상한 상들은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TV부문 작품상, 스포츠 예능 브랜드 대상,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이었던 것.
특히 브랜드 대상은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아 그 기쁨을 더 했다. 이에 배성재는 "이 정도면 골때녀는 대한민국 예능의 맨시티"라며 자화자찬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이렇게 된 거 배성재 아나운서는 올해 연예 대상 대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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