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문근영이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2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힘내고 있으니.. 너네도 아프지 마. 많이 미안하고. 그보다 더 많이 고마워. 빨리!!는 약속 못하겠지만.. 좀 더 단단해지겠다는 약속은 꼭 지킬게! 정말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함께 소수빈 '길을 잃은'의 앨범 커버를 덧붙이기도 했다.
문근영이 SNS에 글을 게재한 건 약 4개월 만이다. 배우의 근황을 궁금해했던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출연을 끝으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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