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하루'가 '미이라'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루'는 15일 전국 7만 7,7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약 2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던 '미이라'를 2위로 끌어내렸다.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원더 우먼', '미이라'로 이어진 외화 강세 속에서 오랜만에 한국 영화의 선전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개봉 전 시체스국제영화제와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 잇따라 주목받은 가운데 국내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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