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군함도' 송중기 "영화의 의미+최고의 스태프, 값진 경험'

작성 2017.06.15 12:00 조회 282
군함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느낀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송중기는 "'군함도'를 찍기 전에 군대라는 곳도 다녀왔다. 전역을 하고 나서 영화로 복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군함도'가 제게는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작품이다"라고 운을 뗐다.

송중기는 최고의 스태프들과 의미 있는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송중기는 "촬영을 하다 보니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 중에 제가 경험이 적었다. 그런데 '군함도'라는 큰 작품을 겪으면서 스태프, 또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한 것이 굉장히 영광스러웠다. 값진 경험을 하게 해준 감독님 이하 최고의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이 맡은 역할도 역할이지만 소재가 주는 무게감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캐릭터보다는 영화의 소재와 함께 실제 사실에 기반한 작품이기 때문에 소재가 주는 압박감이 가장 컸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송중기는 군함도에 잠입하는 OSS 소속 광복군 박무영 역을 맡아 묵직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보여준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중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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