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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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돌뉴스' 4면퀴즈 순siri "통일은 대박? GH가 대박!"

작성 2017.04.12 23:08 조회 354
캐리돌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통일은 대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남긴 명언이 '4면퀴즈'에서 회자됐다. 12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 '캐리돌 뉴스'(연출 이준호·김현욱, 극본 박찬혁·홍윤희, 이윤이) 5회 '4면퀴즈'에서였다.

이날 첫 번째 문제는 '블랙리스트'. GH는 "이거는 우리 김 실장님 문제네요. 실장님이 짰던 거"라고 설명했다. 기춘대원군의 자동응답기는 어김없었다. 그는 "저는 모릅니다. 저는 짜본 적도 없고..."라고 답했다. GH는 "짜본 적이 있는 거예요"라고 하자, 기춘대원군은 "참기름? 칡즙? 여드름?"이라는 오답 릴레이를 펼쳤다.

GH는 "이미 증거가 다 나왔는데 모른다고 하면... 정답은 못 맞추고 시간만 가잖아요"라고 하자, 기춘대원군은 "전혀 안 짜봤다고는 말할 수는 없는데 제가 이제 나이가 들어가지고요. 기억이 안 났던 거고요.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나이가 들어서... 나이가 자꾸 드네요"라고 변명을 늘어놓았다. 이에 GH는 "잘 생각해보세요. 이게 드러나서 지금 그 고생을 하고 계신 거 아닙니까. 여기 뭐 때문에 들어오셨습니까?"라고 추궁했다. 기춘대원군은 "GH님 때문에..."라고 중얼거렸다. 이에 순siri는 "맞췄다!"라고 외쳤다.

두 번째 문제는 '통일'. GH는 대뜸 "이거는 대박이예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차 감독은 "이동국 씨 아들"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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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는 "이거는 내가 했던 말입니다"라고 하자, 종범 씨는 수첩을 꺼내들고 "GH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분노한 GH는 "치워! 내가 그거 때문에 아주 그냥... 거기 적힌 거 난 모른다고 했어. 범이가 다른 사람 말 듣고 적은 거니까 날 몰라"라고 화를 냈다. 종범은 그 말조차 받아적어 GH를 화나게 했다.

GH는 순siri를 꼭 찝어 "니가 왜 이걸 모르니. 뭐가 대박이지?"라고 묻었고, 순siri는 "나한텐 언니가 대박이었어. 금노다지."라고 말했다. GH는 "어휴, 이제 끝났어"라고 말하자 순siri와 차 감독은 울기 시작했다.

그때 조용히 있던 기춘대원군이 "사면?"이라고 중얼거렸다. 순siri는 "사면은 대박이다? 정답이네!"라고 말했다.

GH는 "그러네. 살다 보면 오답이 정답보다 더 끌리는 경우도 있어. 김앵커, 이거는 맞게 해줍시다"라고 제안했다. 김앵커는 단호하게 "안되죠. 정답이 아닙니다"라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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