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민아, 가장 미안한 멤버…"소진 언니가 날 업어 키워"
13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민아는 "요즘 많이 듣는 노래가 있다"라며 "딘의 '디'다"라고 전하며 직접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요즘 어떤 사람이랑 가장 친하냐"는 질문에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이다"고 대답했다.
이날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는 4.13 총선 투표를 비롯해 솔로앨범 얘기를 언급했다.
또한 가장 미안한 멤버로는 소진을 꼽았다.
민아는 "언니랑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했는데 언니가 나를 업어 키웠다. 힘들었을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사진 출처 = 네이버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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