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북한 위성, 수퍼볼 종료 후 경기장 바로 위 통과
북한이 7일 우주 궤도에 올려놓은 북한 위성이 7일(현지시간) 수퍼보울 폐막 한 시간 뒤 해당 경기장(사진) 상공을 통과했다고 AP 통신이 8일 전했다.
핵탄두 장착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 로켓 발사를 이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북한의 동기가 무엇이든 간에 북한은 이제 지구 상공을 도는 위성 2개를 가졌다고 AP가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를 인용해 보도했다. NORAD는 우주 궤도의 모든 위성을 감시한다.
광명성 위성 두 개는 약 94분 만에 궤도를 한 바퀴 돈다. 이들 위성을 추적하는 국제기구들이 배포한 자료에 기초하면 새 위성은 수퍼볼이 끝나고 약 한 시간 뒤 리바이스 스타디움 거의 바로 위를 통과했다.
북한은 7일의 성공적인 북한 위성 발사가 4번째라고 주장한다. 최초의 두 차례 발사는 어떤 외부인에 의해서도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세계 곳곳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위성 한 개를 2012년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데 동의한다. 북한의 정치선전 기구와는 거리가 먼 NORAD는 이제 북한의 위성 둘 다를 감시하며 7일 발사된 위성을 공식 위성 명단에 올렸다.
한편, 북한 당국에 따르면 이들 북한 위성의 주된 용도는 △기상 관측 △천연자원 및 삼림분포 파악 △농작물 증산에 도움이 되는 자료 제공이라고 밝혔다.
(북한 위성 / 사진 출처 = 조선중앙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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