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에볼라, 한국 의료진 1명 '감염 가능성' 격리 치료 이뤄질 전망
에볼라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에볼라 환자를 돌보던 국내 의료진이 채혈 중 주사기 바늘에 닿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파악된 정황으로 볼 때 주삿바늘이 손가락을 찌른 게 아니고 바닥 쪽을 스치듯 닿은 정도인데다 에볼라 감염시 나타나는 증상이 아직 발현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에볼라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예단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설령 감염 위험이 있다고 해도 에볼라 치료경험이 있는 격리된 의료시설에서 제대로 된 '전해질 및 수분 보충(SUPPORTIVE THERAPHY)' 등의 치료를 충분히 받는다면 치료 가능성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국인 의료대원은 향후 증상이 없더라도 독일의 병원에서 1월20일까지는 격리 치료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우리 긴급구호대 의료진은 의사 4명과 간호사 6명 등 모두 10명으로, 4주간의 일정으로 파견돼 지난 27일부터 현지에서 진료를 해왔다.
(에볼라,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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