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쿡킹 코리아' 두 번째 탈락자가 나온다.
최근 진행된 SBS '쿡킹 코리아' 촬영에서 두 번째 탈락자 선정을 앞두고 각 팀들이 각축전을 펼쳤다.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였던 심이영 이원일 셰프 팀과 함께 이번 2라운드에서 안정권을 획득한 반면, 화려한 스펙과 실력으로 중무장한 황혜영 맹기용 셰프 팀은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효진 루이강 셰프 팀과 심이영 이원일 셰프 팀을 제외한 나머지 세 팀의 점수 차이가 최대 3점밖에 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 어느 누구도 탈락을 피할 순 없는 상황이다.
이번 최종 탈락자를 결정짓는 8회 미션 주제는 바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영양식을 만드는 '엄마! 맛있는 거 해주세요!'. 이번 8회를 끝으로 더 이상 새로운 합류 팀은 없기에 더욱 치열해진 맛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쿡킹 코리아'는 26일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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